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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라북도경제통상진흥원, 도내 수출초보기업 찾아가는 지원서비스 운영
첨부파일
 전북경제통상진흥원.jpg 
글쓴이
 관리자
날짜
 2023.06.07
조회수
 3893


전라북도경제통상진흥원(경진원)이 운영하는 수출통합지원센터는 도내 수출초보기업의 수출 실무를 돕고 애로사항을 해소하기 위해 ‘수출초보기업 찾아가는 지원서비스’를 운영한다고 6일 밝혔다.

‘수출초보기업 찾아가는 지원서비스’는 수출경험과 인력이 부족한 도내 중소기업을 대상으로 수출강소기업이 직접 찾아가 노하우와 성공사례를 공유해 수출초보기업의 역량 강화를 돕는 사업이다.

특히, 해외시장을 처음 두드리는 기업에는 실무 경험자의 조언이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이론적인 서류 작성이나 마케팅 방법안내에서 그치지 않고 바이어 발굴 및 효과적인 해외마케팅 방법 등 현장의 생생한 경험을 수출초보기업에게 제공하기 때문이다.

또한, 수출초보기업이 수출 과정에서 겪는 어려움을 청취하고 펼요시 ‘수출 애로해소 전문가 컨설팅 지원사업’과 연계해 통관·해외인증·수출 관련 회계분야의 어려움을 적극적으로 해소할 수 있다.

멘토링 분야는 수출 노하우 및 성공사례 공유, 수출 활성화 방안, 수출 절차 및 온·오프라인 수출마케팅 노하우 등이다.

멘토 자격요건은 현재 수출기업 또는 유관기관에 근무중인 자로서 수출업무 경력 3년 이상인 자이다.

경진원 이현웅 원장은 “도내 수출초보기업과 강소기업의 네트워킹을 통한 수출의 선순환 구조가 수립되기를 희망한다”며 “수출통합지원센터는 도내 중소기업의 해외사장 진출을 위한 든든한 동반자로 수출의 어려움을 함께 고민하고 극복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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