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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충북기업진흥원, 일자리 활성화 워크숍 개최
첨부파일
 충북기업진흥원.jpg 
글쓴이
 관리자
날짜
 2024.06.03
조회수
 1246


충북기업진흥원(원장 허경재)은 30일~31일 양일간 단양에 위치한 소노문 리조트에서 '충청북도 일자리 활성화 및 성과확산 워크숍'을 개최했다.

이번 워크숍은 충북지역 일자리사업 활성화와 상담사 역량강화를 위해 마련됐다.

충청북도 일자리정책과 김보영 과장, 단양군일자리종합센터 이상우 센터장 및 도내 20개 시ㆍ군 일자리센터, 유관기관 및 대학교 관계자 등 60여 명이 참석했다.

워크숍에선 '충북형 도시근로자 활성화 방안', '고용시장의 변화와 직업상담사의 역할', '셀프 임파워먼트' 등 상담사 역량 강화 및 일자리사업 추진방향 논의 및 발전방안을 모색했다

특히, '2024년 충북형 도시근로자 활성화 방안'은 충청북도 외에도 고용노동부, 상공회의소, 새로일하기지원본부 등 유관기관들이 함께 정책 활성화를 위한 열띤 토론이 펼쳐졌다.

아울러 상담사들 소통 및 힐링을 위한 웃음과 행복을 찾는 시간을 주제로 특강도 진행됐다.

허경재 원장은 "이번 워크숍은 현장에서 애쓰시는 일자리 실무자들의 성과와 의견을 공유하며 일자리정책 발전방향을 모색하는 자리가 됐다"며 "앞으로도 진흥원은 지자체, 유관기관 및 대학과 연계협력을 강화해 도내 노동시장을 해결해 줄 충북형 도시근로자 사업 등 폭넓은 지원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충북형 도시근로자 지원사업은 지자체에서는 4시간 근로 기준 인건비 40%와 교통비를 지급한다.

또한 고용우수기업 신청시 도시근로자 참여기업에 가점 부여 등 인센티브도 지원할 계획이다.

충청북도는 충북형 도시근로자 사업 참여인원을 연 10만여명 목표로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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