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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서울산업진흥원 미국 뉴욕서 ‘서울메이드인뉴욕’ 프로젝트 진행
첨부파일
 SBA 브루클린.jpg 
글쓴이
 관리자
날짜
 2021.05.18
조회수
 508


[이데일리 양지윤 기자] 서울산업진흥원(SBA)은 미국 뉴욕에서 브루클린상공회의소와 협력해 ‘서울메이드인뉴욕’ 프로젝트를 5월 13일부터 18일까지 진행했다고 17일 밝혔다.

이번 프로젝트는 코로나19 상황을 감안해 비대면 행사 위주로 진행했다. 오프라인 행사는 뉴욕 브루클린의 인더스트리시티 코트야드에서 팝업스토어 형태로 열렸다.

서울메이드와 메이드인뉴욕의 공동기획 상품과 선별된 제품을 온라인 웹사이트에서 전시·판매한 가운데 브루클린에 기반을 둔 인기 인플루언서가 라이브브 커머스를 통해 럭키박스를 소개하기도 했다.

프로모션 기간 중 뉴욕에 디자인관련 산업에 종사하는 비즈니스인들을 패널로 초청, 서울메이드 기업과 관계자와 온라인 미팅도 진행했다.

장영승 SBA 대표는 “뉴욕을 시작으로 전 세계 도시간의 장기적인 파트너쉽을 구축하고, 중소기업들의 효율적인 시장진출을 지원하기 위해 최선을 다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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