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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북경제통상진흥원, 50인 이하 제조기반 소기업 사업잔여예산 최종 지원
첨부파일
 전북경제통상진흥원.jpg 
글쓴이
 관리자
날짜
 2021.10.29
조회수
 441


전북경제통상진흥원(원장 이현웅, 이하 경진원)은 도내 소기업 경쟁력 강화의 일환으로 추진하고 있는 시험분석 지원사업 참여기업을 모집한다고 밝혔다.

이 사업은 공인시험분석기관 등을 통해 소기업이 개발한 시제품 또는 제품에 대한 품질 및 성분, 성능 등을 검사하는데 소요되는 비용을 최대 1백만원까지 지원하는 사업으로 소기업 생산제품의 경쟁력을 확보할 수 있도록 돕는 사업이다.

올해도에는 지금까지 총 225개 소기업을 지원해 당초 계획했던 100개보다 두 배 이상 지원하였고, 편성예산도 조기 소진되었으나 코로나19 여파로 어려움을 겪는 소기업의 제품시험분석 비용부담을 경감시켜주기 위해 하반기 추가예산을 편성 11월까지 지원을 실시하고 있다.

경진원 이현웅 원장은 “모든 기업들이 코로나19라는 시대적 위기로 인해 경제적 피해를 절감하고 있지만, 소기업들은 그 충격이 더욱 크다”면서 “이제 소기업들도 생존경쟁에서 살아남기 위해 기술력 확보와 생산공정의 혁신, 제품의 품질개선을 위해 투자와 노력을 아끼지 않고 있기 때문에 우리도 이와 같은 소기업의 노력에 부응 사업고도화와 시장경쟁력 확보를 위해 소기업이 꼭 필요로 하는 분야에 대한 지원책 마련에 우리 진흥원도 노력하고 있다”고 강조했다.

출처 : 전북도민일보(http://www.domi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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