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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부산경제진흥원·기보 신발 등 지역 특화산업 지원 협약
첨부파일
 AKR20201027114200051_01_i_P4.jpg 
글쓴이
 관리자
날짜
 2020.10.28
조회수
 539


(부산=연합뉴스) 박창수 기자 = 부산경제진흥원과 기술보증기금은 27일 부산 사상구 감전동 첨단신발융합허브센터에서 지역 특화산업 창업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맺었다.

이번 협약으로 진흥원은 신발 관련 업체 등 지역 특화산업을 영위하는 우수 기업을 기보에 추천하고, 기보는 금융 보증과 벤처창업교실을 통한 창업 교육을 무료로 진행한다.

해당 기업은 경영 컨설팅과 벤처인증 등 비금융 서비스도 받을 수 있다.

부산경제진흥원은 지역 특화산업 육성을 위해 지난해 지식산업센터에 창업교육을 위한 신발인 카페를 조성하고 이를 활용해 10개 스타트업을 지원하고 있다.

진흥원은 금융 및 비금융 지원을 포함하는 이번 협약으로 신발산업 등 부산지역 특화 산업의 성공적인 창업을 이끌 수 있을 것으로 기대했다.

pcs@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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