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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강원도 경제진흥원, 창업도약 지원사업 성과 공유회
첨부파일
 1034228_463704_4902.jpg 
글쓴이
 관리자
날짜
 2020.08.05
조회수
 584


▲강원도 경제진흥원은 최근 진흥원내 회의실에서 도내 창업도약기업과 한자리에 모여 2019 창업도약패키지 지원사업 성과공유회를 가졌다.

강원도경제진흥원의 창업도약기업패키지 지원사업이 창업도약기업의 죽음의 계곡(Death Valley) 극복에 크게 기여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강원도경제진흥원(원장 이승섭)은 최근 도내 창업도약기업과 한자리에 모여 2019 창업도약패키지 지원사업에 대한 성과공유회를 가졌다.이번 행사는 17개 창업도약기업의 기업 성과공유 발표와 창업기업간 네트워킹,분야별 멘토링 등으로 진행됐다.

창업도약패키지 지원사업은 사업화 지원과 성장촉진 프로그램 등 2가지 사업으로 진행되고 있다.사업화지원 사업은 전체예산 43억원 중 25억원을 들여 도내기업 포함 유망 창업도약기업 17개 기업을 지원해 9억원의 투자를 이끌어 냈다.이들 기업들은 2018년 대비 17% 매출신장과 협약 이전 대비 29%의 고용신장 결과를 만들었다.

내시경 영상시스템과 의료용 현미경을 생산하는 원주의 엠아이원(대표 김태우)은 20% 매출신장과 함께 강원스타기업에 선정됐고,전극카테터 등 의료용기기를 생산하는 메코비(대표 손일원)는 44% 고용신장과 함께 2019 창업성장 기술개발 지원사업에 추가 선정됐다.

이승섭 원장은 “도내 기업이 많이 참여할 수 있도록 ‘멘토링 프로그램’ 등 지역특화프로그램 등을 강화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출처 : 강원도민일보(http://www.kado.net)

유주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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